
안녕하세요!
H_rain 단비입니다!
오늘은 저의 친형께서
술을 좋아하는 저에게
아주 맛있는 술이라며 선물을 하나 주고 갔어요!
일본술인가 봐요!
사실 술을 받고
또잉..? 한국에도 캔으로 된 하이볼은 많은걸..?
(술은 좋아하지만 잘 알지는 못햐...)
한정판이라고 하길래
데체 이것은 무엇인고~~
한번 알아봤습니다!
산토리는 일본의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라고 합니다!
하이볼의 베이스가 위스키 다 보니까 그만큼 유명한술이겠구나 했더니
2023년은 산토리의 창업자 토리이 신지로가 야마자키 땅에서
위스키를 생산한 지 100주년을 맞이해서
대략 240만 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!
어디 보자... 뭐.. 일단 유명한 술이라는 건 알겠고..
저는 뭐 새로운 술 보면 뭐 다 됐고 도수부터 확인합니닼ㅋㅋㅋ
(공감하시는 분 있으시쥬?)
알코올도수는 9% 양은 350ml 가격은 6천 원 정도 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600엔 정도 한다고 하네요.
뭐.. 100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껄껄
아휴 한번 먹어나 봅시다.
위 동영상은 캔을 딴지 좀되서 탄산이 좀 날아갔나 봐요
컵에 따르는 영상을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을.. 늦게 해서요.. 히..
처음에 개봉하자마자 따랐을 때는
이 정도로 탄산이 풍부하게 나왔습니다!
산토리의 맛의 표현은
하이볼에 어울리는 야마자키 몰트 원액만을 엄선하여 진한 맛과 물푸레나무 통의 깊은 여운이 특징입니다.
얼음을 넣어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블렌딩 되었습니다.
라고 하더라고요..? 제가 한번 마셔봤는데요
일단 저는 양주를 잘못 먹어요.
그리고.. 뭐.. 집에 얼음도 없고.. 그냥 스트레이트로.. 달려봤습니다.
하이볼이라고 해서 레몬맛이 날줄 알았지만
진한 듯 안 한 듯 여운이 길게 가는 위스키향과 톡 쏘는 탄산맛이 나더라고요.
하이볼이 술향이 조금 나면서 상큼하고 톡 쏘는 맛에 드시는 분들!
이거 먹으면 훅갈꺼같아요..
다만 확실히 위스키 향이 굉장히 부드럽고 독하지 않게 은은합니다.
네!
저는 소맥 먹으러 갑니다!
ㅋㅋㅋㅋㅋㅋㅋ(소맥최고)
이상 앞으로도 더욱 흥미로운 소재로 찾아뵙겠습니다.
여기까지!
H_ralin 단비였습니다!
감사합니다.